지진(地震, じしん)과 같은 자연재해를 보면 사람들은 종종 묻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누군가 잘못했기 때문일까?”
기독교에서는 자연재해를 단순히 “벌”로만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직 완전하지 않은 세상의 아픔과 고통으로 이해하기도 합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 엄마는 큰 고통을 겪습니다.
우리를 낳기 위해 어머니 역시 긴 시간의 아픔을 견뎌야 하죠.
이 출산의 고통을 일본 한자어로 진통(陣痛, じんつう) 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생명이 오기 전에는 반드시 고통의 시간이 지나갑니다.
성경에서도 지금의 세상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합니다.
마치 출산을 기다리는 어머니처럼, 세상 역시 아픔 속을 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진이나 자연재해는 누군가가 특별히 나쁜 일을 했기 때문이라기보다, 완전한 세계가 오기 전 세상이 겪는 “진통”의 일부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물론 고통 자체는 너무 힘들고 두렵습니다.
하지만 진통 끝에 새 생명이 태어나듯, 기독교는 결국 하나님께서 온전한 세상을 이루실 희망(希望, きぼう)을 이야기합니다. 🌍✨
https://youtube.com/shorts/myPdbbYc62w?si=M2pFNpOYVso2U3_t
陣痛(じんつう)
陣(진) 은 “줄지어 밀려온다”, “연속적으로 다가온다”
希望(きぼう)
希(희) 는 드물지만 바라다 / 望(망) 은 바라보다, 소망하다
地震(じしん)
地(ち) : 땅, 대지 / 震(しん) : 흔들리다, 진동하다
즉, 글자 그대로 보면 “땅이 흔들리는 현상”이라는 의미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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